원·달러 환율, 14개월 만에 장중 1100원 돌파

입력 2014-11-12 10: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강지연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00원선을 상향 돌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12일 오전 10시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75원(0.89%) 오른 110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9.007원선에서 출발했다. 엔·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장중 원·달러 환율도 1100원대를 돌파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00원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9월 2일 이후 14개월여 만이다.

일본이 소비세율 인상을 연기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엔화는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지수 강세와 외국인 순매수, 환율 과매수 신호 등에도 엔·달러 환율에 연동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장중 엔·달러 환율이 일본 증시 강세와 함께 재차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면서도 "1100원선 부근에서 네고 물량 등이 상승세를 제한, 안착은 당장 어려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