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라인딕의 영어-태국어 서비스가 구글 플레이 교육 카테고리 1위, 태국 앱스토어 교육 카테고리와 전체 카테고리(무료앱 기준)에서 일주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출시 5개월이 넘은 라인딕 영어-인도네시아 서비스도 지난 10일 애플 앱스토어 무료앱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 측은 라인딕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이유로 차별화된 어학 기능과 현지화 전략을 꼽았다.
라인딕 영어-태국어 서비스는 태국어를 입력하면 발음이 일치하는 영단어를 보여주는 발음 검색 기능과 오프라인에서 단어의 뜻을 검색할 수 있는 자동완성 기능 등을 적용했다.
네이버는 향후 라인딕 영어- 태국어 서비스에 번역기를 추가하고 캠퍼스 투어와 같은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김종환 네이버 어학사전셀장은 "라인딕은 글로벌 사전 서비스로, 각국의 서비스 환경과 이용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시도들을 계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현지화와 네이버의 어학사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잘 결합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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