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스트 연재 기간 10개월 만에 일약 스타가 된 좀 놀아본 언니의 상담 글을 모은 ‘좀 놀아본 언니의 미심쩍은 상담소(청출판 펴냄)’가 청년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유인 즉슨 좀 놀아본 언니의 직설 화법이 감동과 재미를 이끌어낸 것. 저자에게 메일 상담을 받은 청년들의 숫자만 2,732명이며, 정기 구독자는 2만 명이 넘는다. 비슷비슷한 고민을 가진 청년들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기만 하면 된다.
‘좀 놀아본 언니의 인기 비결은 뭘까?’
‘어떤 능력이라도 있는 것일까?’
우울한 재수, 삼수의 시기를 거쳐 서울대 미대에 입학. 삼성 인사팀에 입사 후 꿈을 위해 과감히 퇴사. 이런 일련의 과정은 고민으로 괴로워하는 청년들의 아픔을 본인도 얼마 전에 겪었고, 그 고민의 극복 비결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고민 많은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보단 진심어린 충고와 지적이 고민 해결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는 이 책의 내용에는 외모, 취업, 꿈, 자기소개서, 남녀 관계, 사랑, 실연, 진로, 행복, 친구, 백수, 이별, 중독, 휴학, 삶, 대학, 직장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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