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은비·리세 사망한 사고 원인 알고보니…

입력 2014-11-12 17:29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모씨가 구속 기소됐다.

12일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김용정)는 "빗길 고속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매니저 박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23분쯤 레이디스코드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2차로를 시속 135.7㎞로 지나다가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씨는 사고 직전 차량의 뒷바퀴가 빠진 것 같다고 말했지만 바퀴는 사고 이후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검찰은 밝혔다.

또 박씨는 빗길 시속 80km 미만 제한이 있는 도로에서 133.7km로 달리며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