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레디액션 청춘’ 동해, 남지현, 송승현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11월12일 영화 ‘레디액션 청춘’(감독 김진무 박가희 주성수 정원식)의 동해, 남지현, 송승현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레디액션 청춘’은 폭력과 무관심으로 점철된 이 시대를 맞서는 청춘들을 생생하게 그려낸 리얼 청춘 이야기로 청춘의 아이콘인 아이돌의 연기 변신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인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국내외 영화제에서 먼저 주목한 화제작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이 시대의 핫한 청춘 스타들이 청춘들에게 직접 전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응원으로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소문’에서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어 가며 안정적 연기를 선보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동해는 “수험생 여러분 너무 수고 많으셨고 여러분이 준비하셨던 만큼 긴장하지 마시고 추운 겨울 날 아프지 마세요” 라며 수험생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었다.
또 “답 하나하나 신중하게 고르셔서 좋은 점수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선배다운 조언까지 해주며 합격의 기운을 불어 넣어줬다.
영화 ‘세상에 믿을 놈 없다’에서 은행털이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뮤지컬에 이어 영화로까지 영역을 넓힌 송승현도 “최선을 다한 만큼 후회 없이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수험생들에게 수능 대박 응원을 보냈다.
방송에서 보여준 걸그룹의 화려한 모습과 반대로 영화 ‘훈련소 가는 길’에서 평범한 20대 여대생다운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남지현은 “많은 수험생 청춘 여러분 응원 할게요”라며 응원의 말과 함께 “저희 ‘레디액션 청춘’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레디 액션 청춘’은 11월1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인벤트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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