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상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은 P&W와 엔진 수명연한 종료시까지 9억달러(약 9900억원) 규모의 GTF 엔진 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P&W의 GTF는 차세대 민항기용 엔진으로 올 5월 기준 주문잔고는 총 2530대"라고 말했다.
삼성테크윈은 P&W를 비롯해 세계 3대 엔진 제조업체와 차세대 항공기 엔진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판단이다.
김 연구권은 "세계 3대 엔진업체에 민항기 엔진부품을 수출함에 따라 양적, 질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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