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양수산부와 콘텐츠 공동 활용 협약

입력 2014-11-13 16:09  

네이버는 해양수산부와 정부서울청사에서 콘텐츠 공동 활용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해양수산부가 구축한 해양, 해양레저, 수산 정보 및 해양 안전 통합 정보 등의 다양한 전문 콘텐츠들을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네이버는 앞으로 해안누리길 52개 노선 및 어촌체험마을, 해안선 자전거 코스 등의 여행정보를 네이버 지도 데이터 베이스(DB)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1044개 전국 무인도서 지리정보, 해양생명 콘텐츠 등 신규 표제어들을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용자들이 궁금해하던 해양수산 관련 콘텐츠들이 더욱 편리하게 전달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공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