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세안 트레이드 페어] 한·아세안 식품 비즈니스 본격화!

행사 2일차, 국내 유통 바이어 방문 이어져
한·아세안 식품 비즈니스 본격화 기대감 키워



[이선우 기자]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가 주최하는 '2014 아세안 무역 전시회(ASEAN Trade Fair)' 2일차 행사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1층 A홀)에서 열렸다.

아세안(ASEAN) 회원국 10개 나라 100개 식품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국내 대형 유통매장, 쇼핑몰, 백화점 등 관계자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가 이어진다. 행사 이틀째를 맞은 13일 행사장 내 마련된 비즈니스 라운지와 각 국가별 부스에서는 아세안 식품기업과 국내 바이어 간 활발한 거래상담이 이뤄졌다.

아세안 무역 전시회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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