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배우 한지민과 홍보대사 서보경, 권순철, 최하늘, 성유리, 이준익 감독이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열린 '제4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와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는 올해 '1000만 영화' <변호인>과 865만명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 등 한국 영화 흥행작과 일본 애니메이션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이 배리어프리판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제4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오는 16일까지 시네마테크 KOFA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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