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배우 성유리와 팬들이 성유리와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최근 성유리의 팬클럽 ‘인연’은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 촬영에 한창인 성유리와 70여 명의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츄러스와 따뜻한 음료 등이 있는 간식차를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 남양주 한 세트장에서 장시간 촬영을 이어가고 있던 스태프들은 성유리의 팬들이 준비한 달콤한 간식 선물에 기쁜 반응을 보이며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다.
성유리는 함께 영화 촬영을 하고 있던 김성균, 정웅인, 임현성, 신민철 등과 팬들이 선물해 준 간식을 즐겼으며, 촉박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찾아와 준 팬들과 일일이 사진촬영을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성유리는 “추운 날씨에 먼 길까지 와주셔서 든든한 선물을 전해준 우리 ‘인연’ 분들게 정말 감사하다. 준비해주신 간식 덕분에 스태프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 남은 촬영도 힘을 내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안방마님으로 활약중이며,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에 김성규과 함께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미생’ 박해준, 천관웅 대리로 영업3팀에 합류 ‘출연은 언제부터?’
▶ [w타임머신] 이준-이특-브래드 피트, 11월13일 의외의 ★
▶ 나비 첫눈예보 공개, 가슴 수술 발언 뒤늦게 화제…“몸은 안했다”
▶ [W이슈리포트] ‘전현무 이지애’ ‘류승룡’ 크고 작은 해명의 연속
▶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터질 듯한 ‘볼륨감’…나란히 놓고 보니 ‘입이 쩍’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