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운전, 측정기 내밀던 경찰관을…'딱 걸렸네'

입력 2014-11-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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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 측정 당시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한 매체는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는 상황에서 노홍철의 음주 측정 거부로 실랑이 까지 벌어져 체포할 상황이었지만 연예인임을 감안해 병원으로 데려가 채혈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노홍철의 음주운전이 알려졌을 당시에는 모든 프로그램 하차까지 시간을 벌이기 위해 측정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채혈을 택했다고 전해졌기에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현재 노홍철은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진 후 mbc 무한도전을 비롯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이며 현재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음주 운전에 이제는 거짓말?", "노홍철 음주운전, 뭐가 진실인거냐", "노홍철 음주 측정 거부 사실이야?", "노홍철 음주 측정, 목격자 증언은 다 뭐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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