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미국 대규모 세일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월13일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이 이달 고객 24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1%의 고객이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 해외직구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에 ‘가격 저렴(75%)’을 꼽았고, ‘상품 수가 많다(17%)’는 응답하기도 했다.
실제 미국 아마존에서 삼성전자 65인치 TV는 1297달러(한화 140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관세와 배송비를 합해도 200만 원에 불과하다. 비슷한 모델의 국내 가격보다 절반 가까이 싼 가격인 것.
특히 블랙프라이데이가 가까워질수록 가격은 더 싸지겠지만, 배송은 두 달까지도 밀릴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블랙 프라이데이 정말 기대 되네” “블랙 프라이데이 이번엔 꼭 성공해야지” “블랙 프라이데이 언제부터죠? 하나 장만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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