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배우 이희준이 전 여자친구 노수산나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희준은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노수산나와 헤어진 지도 꽤 시간이 흘렀고 알려지게 될 사실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희준은 "노수산나가 한 배우가 아닌 이희준 여자친구로 거론이 되는 게 그에게 미안하다"며 "노수산나는 내가 배우로서 존경하는 친구다. 한 배우가 아니라 누구의 여자친구로 거론되는 게 배우 대 배우로서 항상 미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희준는 “서로 바빠 많이 못 만나다보니 자연스럽게 거리가 생겼다. 사귀기 전에 오랫동안 선후배 관계로 지냈기 때문에 다시 그런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결별 이유를 밝혔다.
이희준은 "아까 (노수산나와) 통화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결별설이 터지는 바람에 또 한 번 이희준 여자친구로 거론되게 해서 미안하다. 그 친구가 어쩌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도 있는데 실례가 되니까…"고 말했다.
이희준은 "동료로서 그 친구가 연기를 너무 잘한다는 걸 알고 있다. 우리나라에 없어서는 안 될 큰 배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노수산나의 행운을 빌었다.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안타깝네",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둘이 잘 어울리는 거 같은데",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에구",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행복하시길",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젊은 남녀가 헤어지는 건 자연스러운거",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많이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