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맨 신지후와 임형우가 ‘슈퍼스타K6’에서 '신촌을 못 가'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임형우의 ‘신촌을 못가’ 콜라보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포스트맨이 2013년 1월에 발표한 ‘신촌을 못 가’는 발표 당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올해 ‘슈퍼스타K6’ 예선에 참가한 임형우가 부르며 화제가 됐다.
‘슈퍼스타K6’ 방송 이후 '신촌을 못 가' 음원이 멜론과 엠넷닷컴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순위안에 머물렀다. ‘슈퍼스타K6’ 방송이 끝난지 두 달이 넘은 현재까지도 '신촌을 못 가'는 음원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슈퍼스타K6’ 방송에서 임형우는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로 원곡의 매력을 잘 살려내며 원곡자인 포스트맨과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슈퍼스타K6’ 방송에서는 포스트맨 신지후가 '신촌을 못 가' 마지막 부분 최고 음역에서 경미한 음이탈을 보여 ‘슈퍼스타K6’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낳았다.
'슈퍼스타K6'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방송에서는 처음이네" "슈퍼스타K6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대박" "슈퍼스타K6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정말 좋은 곡이다" "슈퍼스타K6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묻힐뻔했던 곡이었는데 다행" "슈퍼스타K6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둘다 잘부른다" "슈퍼스타K6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호흡이 잘맞네" "슈퍼스타K6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음이탈 아쉽" "슈퍼스타K6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역대급 무대" "슈퍼스타K6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특별무대였지만 기억에 남는다" "슈퍼스타K6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다른 노래도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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