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수 소찬휘가 '콘서트7080’에 출연해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소찬휘는 지난 토요일(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섭외를 요청받았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소찬휘는 ‘티얼스(Tears)’를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선보여 ‘토토가’ 출연권을 획득했다.
이어 소찬휘는 ‘콘서트7080’에 출연해 다시 ‘티얼스(Tears)’를 열창했다. 또한 소찬휘는 싸이의 ‘챔피언’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소화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방송 이후 소찬휘는 각종 포털과 음원차트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3월 로커빌리 콘셉트의 새 음반 ‘네오 록커빌리 시즌(Neo Rockabilly Season)’을 발표하고 다양한 라이브 무대와 음악 방송활동 및 대학 강의 등으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소찬휘의 노래를 들은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소찬휘 대박이었다" "무한도전 소찬휘 고음 소름돋을뻔" "무한도전 소찬휘 챔피언도 잘어울렸다" "무한도전 소찬휘 콘서트 가고싶다" "무한도전 소찬휘 실력 안죽었네" "무한도전 소찬휘 목소리 너무 좋았다" "무한도전 소찬휘 속이 시원해지는 목소리" "무한도전 소찬휘 방송 자주나왔으면" "무한도전 소찬휘 콘서트 꼭 가고싶네요" "무한도전 소찬휘 축제때도 대박이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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