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스마트폰 역시 싸야 '장땡'…"20만원 적당"

입력 2014-11-16 09:25   수정 2014-11-16 09:27


소비자는 중저가폰의 적정 가격은 20만원 정도로 보고 있다.

16일 KT경제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성장과 고객 형태 변화'를 보면 소비자는 19만7000원을 중저가폰의 적정 가격으로 판단했다. 현재 허용된 보조금 수준을 고려했을 때 출고가 기준으로 30~50만원대 단말기다.

또 중저가폰 사용에 만족하는 이유는 '가격'(18.2%)을 꼽은 사람이 가장 많았다. 중저가폰에선 역시 가격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셈이다.

프리미엄폰 이용자의 경우에는 중저가폰 적정 가격으로 20만~30만원을 든 사람이 32.7%로 가장 비율이 높았다.

보고서는 만족도와 관련해서는 조사 대상 중저가폰 사용자의 81.7%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프리미엄폰 이용자의 만족도인 82.9%와 큰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중저가폰에 대한 향후 구매 의사에 관한 질문에는 '긍정적으로 구매를 고려한다'는 반응이 과반이 넘는 51.6%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현재 중저가폰 이용자의 재구매 의사는 55.4%, 프리미엄폰 이용자는 50.1%가 중저가폰 구매에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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