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 빈소, 별세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 눈물 흘리며…'안타까워'

입력 2014-11-16 17:56   수정 2014-11-16 17:59


김자옥 빈소

배우 김자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빈소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에는 오후 2시부터 배우 나문희, 개그맨 최병서가 찾아왔으며 이후 배우 유호정, 정경순, 주원 등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며 고인을 애도했다.

특히 개그우먼 박미선은 계속해서 눈물을 멈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자옥 별세, 이렇게 떠나가다니" "김자옥 별세, 정말 슬프겠네요" "김자옥 남편 마음이 제일 아프겠다" "김자옥 별세 소식, 정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발인식은 19일 오전 8시 30분이며 고인은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영면에 들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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