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OECD는 다국적 기업이 조세 조약 및 일부 국가의 세법을 악용해 이중비과세를 받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국내외 기업이 이러한 급격한 국제 조세 정책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할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 첫째날에는 △제1세션 ‘OECD BEPS의 내용 및 영향과 향후 전망’ △제2세션 ‘OECD BEPS의 국내 세법에 미치는 영향’ △제3세션 ‘기업의 새로운 Best Practice 전략’이 열린다. 둘째날에는 △제4세션 ‘OECD BEPS에 따른 조세조약 남용 방지 및 무형자산 거래에 대한 이전가격 문제’ △제5세션 ‘기업의 세무조사 및 이중과세 위험에 대한 대응 전략’이 열린다. 각 세션이 끝날 때 마다 전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 및 질의 응답시간이 예정돼 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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