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은 2006년 19.8도로 내려가더니 2012년에는 19도, 올해는 17.8도로 더 낮췄다.
하이트진로 측은 "이번에 출시되는 참이슬은 다양한 주질 테스트와 최적의 소주 블렌딩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저도화 요구에 맞는 최적의 알코올 도수가 적용됐다"고 말했다.
참이슬의 제조 과정에 사용되는 100% 국내산 대나무 활성숯은 숙취원인물질인 헥사날(Hexanal) 및 이취(異臭)를 발생시키는 펜에틸알코올(2-Phenyl ethanol)등의 제거에 우수한 효능이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클래식’의 경우 기존 도수를 유지하고,, 두 브랜드간의 차별화된 특성을 강조해 시장공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애주가들과 여성·젊은층을 중심으로 순하고 깨끗한 소주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 참이슬은 다양한 주질 테스트와 최적의 소주 블렌딩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저도화 요구에 맞는 최적의 알코올 도수가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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