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1월17일 MBC 주말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측은 대본과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있는 배우 신하균의 모습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하균은 바닥에 쪼그려 앉은 채 대본을 보거나 촬영장 어디서든 모니터링을 놓치지 않는 등 장소를 불문하고 자신의 모습을 체크하며 연기에 대한 진지함을 보여준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신하균은 70대 노인 최고봉과 30대 청년 최신형을 넘나드는 1인 2역을 소화하기 위해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까지 캐릭터에 대한 세심한 분석과 고민을 하고 있다고.
‘미스터 백’ 제작진은 “신하균은 70대 노인 최고봉을 연기할 때는 촬영장에서 일부러 노인 걸음으로 바꿔 걸을 정도로 노력파 배우다”라고 칭찬하며 “촬영장에서의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고 온전히 연기에 대한 생각만 한다. 괜히 ‘하균神’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믿고 보는 신하균의 연기로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는 MBC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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