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 행복한 눈물
월간 윤종신 11월호 '행복한 눈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행복한 눈물'은 윤종신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담겨 있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부부의 사랑을 그렸다.
이번 곡은 2013년 발표된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의 답가 같은 느낌의 노래로,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이 아내의 시선이었다면 이번 곡은 아내를 바라보는 남편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다.
윤종신은 ‘행복한 눈물’ 뮤직비디오의 콘티를 구상하던 중 우연히 27일 개봉되는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예고편을 접하고, 이보다 더 노래의 느낌을 잘 표현해줄 수 없다는 생각에 직접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행복한 눈물' 뮤직비디오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요 장면들로 구성됐으며, 76년을 함께 산 백발 부부의 일상과 윤종신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전달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월간 윤종신 행복한 눈물, 따뜻한 노래다” “월간 윤종신 행복한 눈물, 매번 좋은 노래 고마워요” “월간 윤종신 행복한 눈물, 뮤직비디오 아이디어도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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