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양현석, “이번 시즌에 YG에 데려오고 싶은 친구 있다”

입력 2014-11-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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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K팝스타4’ 양현석이 당장 YG엔터테인먼트로 데려오고 싶은 참가자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연회장에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제작발표회에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양현석은 이번 시즌에 지원한 13세 어린 나이의 한 참가자에 대해 소개하며 “유독 ‘K팝스타’에 어린 참가자들의 지원이 많다. 작년엔 브로디가 미국에서 왔었는데, 이번엔 13살의 한 참가자에게 첫눈에 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김연아 선수의 스케이팅을 볼 때의 느낌으로, 500점을 줘도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당장 YG에 데려오고 싶은 친구였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앙현석은 “어중간한 친구가 없다. 다행이도 소울과 알앤비를 잘하는 참가자가 다른 시즌 때보다 더 많고, 아티스트적 성향이 강한 친구들도 있다. 올해는 정말 톱10의 싸움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할 거 같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게 했다.

한편 ‘K팝스타4’는 이달 23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첫 방송된다.

‘K팝스타4’ 양현석 발언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양현석 재밌겠다” “K팝스타4 양현석 누가 그 마음을 훔쳤을까” “K팝스타4 양현석 그렇구나 꼭 봐야지” “K팝스타4 양현석 대박이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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