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가 발매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1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가 공개됐다.
‘다 카포’의 타이틀곡 ‘세 사람’은 발매 직후 멜론, 엠넷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세 사람` 외에도 ‘U&I’ ‘그녀가 말했다’ ‘너의 바다에 머무네’ ‘리셋(RESET)’ ‘인생은 아름다워’ 등 수록곡들이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줄세우기에도 성공했다.
타이틀곡인 ‘세 사람’은 ‘좋은 사람’의 2014년 버전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결혼을 앞둔 두 친구의 행복을 지켜봐야만 하는 남자의 안타까운 감정이 담긴 곡이다. 여기에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도 보태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토이의 이번 앨범의 수록곡 `그녀가 말했다`에는 ‘K팝스타3’ 출신 권진아(17)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성시경을 비롯, 이적, 김동률, 악동뮤지션 이수현, 크러쉬, 자이언티, 다이나믹듀오, 선우정아, 빈지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이목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토이 7집 대성공", "토이 뭔가 옛날음악을 듣는 기분", "토이 음악 듣다보면 편안해진다", "토이 유희열 역시"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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