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리니지-아이온-리니지2-블레이드&소울 등 엔씨가 강한 IP로 모바일 시대에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겠다.'</p> <p>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18일 지스타를 앞두고 '현재, 그리고 미래로의 초대'라는 슬로건으로 '2014 지스타 프리미어'의 메인 행사 사회를 맡았다. 보기 드문 '훈훈한' 장면으로 지스타 출품작과 차기 신작과 모바일 전략에 대한 밑그림을 발표했다</p> <p>특히 그는 배재현 CPO에게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니지' '아이온' '리니지2' '블레이드 앤 소울' 등 대표 IP를 비롯한 모든 게임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소개의 바통을 넘겼다.</p> <p>
■ '블소 모바일'은 캐릭터 SD로 재탄생
배재현 CPO는 '현재 엔씨소프트의 IP를 적극 활용하겠다. 엔씨는 많은 RPG 개발 노하우와 자산이 있다. 캐주얼한 플레이어와 하드 플레이어를 어우를 수 있는 미드코어도 만들겠다. 아시다시피 모바일 기기들은 24시간 네트워크 기반이 가능하다. 친구들과 같이 협력하고 경쟁하는 온라인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이어 현재 개발되고 있는 게임을 소개했다. '블레이드 & 소울'과 '아이온'의 IP를 활용한 '블소 모바일(B&S Mobile)'은 블소의 홍문파막내와 같은 시기의 영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밝고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블소 모바일은 이미 글로벌 글로벌 IP이다.</p> <p>그는 '게임의 특징은 먼저 SD로 재탄생한 캐릭터가 펼치는 새로운 RPG다. 블소 게임을 해보 사람은 알겠지만 진서연 포화란 등 이름을 들으면 모두 기억할 수 있는. 스토리에 주력했다. PC의 스토리가 진지하고 무겁다면 모바일은 플랫폼에 맞게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모바일 블소는 전투와 성장이 RPG에서 가장 중요하다. 캐릭터는 3D 캐릭터, UI와 UX에서는 카드라는 형태로 제공된다. 전투 화면 때는 카드와 3D 캐릭터를 둘다 사용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문파'에서는 채팅을 하고, 레이드나 파티플레이가 가능하고 물건도 살 수 있다. 다른 문파와도 경쟁도 할 수 있다.</p> <p>■ 20대 1 레이드 구현 '아이온 레기온스'
'아이온'은 설명이 필요없는 게임이다. 런칭시 한국 MMORPG 모든 기록을 경신했고 여전히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게임이다.</p> <p>
그렇다면 모바일 환경으로 개발 중인 '아이온 레기온스'는 어떤 느낌일까. 지금 잘나가는 '블레이드' 같은 느낌이다.</p> <p>배 CPO는 '가장 중요한 테마 중 하나인 천족과 마족의 세상인 '어비스' 세상을 모바일에 구현했다. 복수의 캐릭터를 키울 수 있되, 지정한 종족 중 하나만 선택해 어비스에 진입할 수 있다'며 ''시공의 균열' 역시 도입할 예정이다. 20대 1 레이드도 있다. 실제 레이드를 플레이하는 느낌으로. 비동기 플레이가 아닌 실시간 플레이로 가능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p> <p>자신이 키운 플레이로 가능하며, 같은 레기온에서 키운 다른 캐릭터를 빌려와서 레이드를 할 수도 있다. 전투는 아이온을 재해석한 캐릭터의 특성과 연속기를 이용한 전략 전투를 구현했다.</p> <p>RPG의 명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출사표의 특징은 자사의 유명 IP를 내세웠고, 기존의 모바일 RPG들이 덜덜덜 오싹할 정도의 무시무시한 퀄리티다</p> <p>김택진 대표가 '내 손에서 리니지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곧 올 것이다. 기존 게임의 확장뿐만 아니라 IP를 창조할 수 있을까에 관한 질문에 답을 했어야 했다'는 말했다. 그 대답은 엔씨소프트의 IP RPG가 맡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깜짝 등장 김택진 ' 엔씨도 모바일 우주로 간다'
김택진 '엔씨 최강 IP 리니지-블소, 모바일로 즐긴다'
엔씨소프트, 지스타 '리니지이터널-프로젝트 혼'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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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현 CPO는 '현재 엔씨소프트의 IP를 적극 활용하겠다. 엔씨는 많은 RPG 개발 노하우와 자산이 있다. 캐주얼한 플레이어와 하드 플레이어를 어우를 수 있는 미드코어도 만들겠다. 아시다시피 모바일 기기들은 24시간 네트워크 기반이 가능하다. 친구들과 같이 협력하고 경쟁하는 온라인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이어 현재 개발되고 있는 게임을 소개했다. '블레이드 & 소울'과 '아이온'의 IP를 활용한 '블소 모바일(B&S Mobile)'은 블소의 홍문파막내와 같은 시기의 영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밝고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블소 모바일은 이미 글로벌 글로벌 IP이다.</p> <p>그는 '게임의 특징은 먼저 SD로 재탄생한 캐릭터가 펼치는 새로운 RPG다. 블소 게임을 해보 사람은 알겠지만 진서연 포화란 등 이름을 들으면 모두 기억할 수 있는. 스토리에 주력했다. PC의 스토리가 진지하고 무겁다면 모바일은 플랫폼에 맞게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모바일 블소는 전투와 성장이 RPG에서 가장 중요하다. 캐릭터는 3D 캐릭터, UI와 UX에서는 카드라는 형태로 제공된다. 전투 화면 때는 카드와 3D 캐릭터를 둘다 사용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문파'에서는 채팅을 하고, 레이드나 파티플레이가 가능하고 물건도 살 수 있다. 다른 문파와도 경쟁도 할 수 있다.</p> <p>■ 20대 1 레이드 구현 '아이온 레기온스'
'아이온'은 설명이 필요없는 게임이다. 런칭시 한국 MMORPG 모든 기록을 경신했고 여전히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게임이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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