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윤지가 결혼 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섰다.
11월18일 이윤지는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에서 열린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극본 허지영, 연출 성용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윤지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는 이윤지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깔끔한 단발 헤어스타일은 이윤지의 모범 이미지에 힘을 실었다.
패션만큼이나 발언에도 시선이 쏠렸다. 이윤지는 신혼생활에 대해 “요즘 웹툰에 발을 들이게 됐다. 웹툰을 보면서 신혼을 즐기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Dr.Frost)’를 원작으로 하며,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공식, 비공식적으로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오는 2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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