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는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성호 대표이사(사진)는 “FNC엔터는 프로듀싱 등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풍부한 인력과 교육시스템을 갖고 있어 외주를 주지 않고 내부에서 모든 것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며 “공모자금은 중국 시장 진출과 드라마 제작 등 신규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NC엔터는 올해 상반기 매출 290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은 약 95%, 3년 영업이익률은 평균 약 17%다. 18~19일 양일간 수요 예측을 거쳐 24~25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