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이날 뉴트리플랜 브랜드의 고양이 습식사료 3종을 내놨다. 이 회사가 강점을 갖고 있는 참치를 바탕으로 제품별로 멸치, 닭가슴살, 치즈를 각각 곁들였다. 가격은 160g 한 캔에 1500원.
사료와 간식을 포함한 국내 펫푸드 시장은 520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네슬레와 마즈 등 외국계 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최근 CJ제일제당 등 국내 식품 대기업들도 펫푸드 시장에 진출했지만 큰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 동원F&B는 2018년까지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