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 축구, 오만과 편견 18일 결방

입력 2014-11-18 22:12  


이란전 축구 오만과 편견

이란전 축구 중계로 '오만과 편견'이 결방된다.

1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한국 이란 축구로 결방된다.

이날 오후 9시 55분부터 MBC에서는 한국 대 이란전 축구가 방송되며 장소는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한편 대한민국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지휘 아래 출전하며 현재 피파 랭킹 66위로 27전 9승 7무 11패 전적을 갖고 있다.

이란은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의 지휘로 경기를 하며 피파랭킹 51위로 27전 11승 7무 9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란전 축구 오만과 편견, 아쉽지만 축구 응원해야지", "이란전 축구 오만과 편견, 이란이 우리나라보다 축구 잘하네", "이란전 축구 오만과 편견, 대한민국이 이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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