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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이 주원과 친구 사이가 됐다.
11월18일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는 차유진(주원)과 이윤후(박보검)이 친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유진은 병원을 찾았다가 왼손 신경 수술을 받은 이윤후의 병실에 들러 병문안을 했다.
이윤후는 자신이 손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숨겨 준 차유진에 “의외로 너도 오지랖이다”며 “이중주때 나 말려줘서 고맙다. 이걸로 우리 빚 청산했다. 채무관계없는 깨끗한 사이다”며 먼저 화해의 제스쳐를 취했다.
차유진은 “원래 너에게 빚진 것도, 받을 것도 없어. 간다”며 퉁명스럽게 말하며 뒤돌아 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윤후는 차유진에게 “그러니까 별로인 사이에 빚지는 것 싫었는데 잘 됐다”고 혼잣말을 했다.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주원에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주원, 귀여운 커플 같음”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주원, 둘 다 훈훈”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주원, 눈이 즐거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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