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 공보실은 이날 언론 보도문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최룡해 특사를 접견했다" 며 "최 특사가 북한 지도자(김정은)의 친서를 갖고 왔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과 최 비서의 상세한 면담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최 비서가 푸틴 대통령에게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하고 최근 들어 긴밀해지는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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