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 Mobile] 지식재산도 '한류'…글로벌 스타기업 키운다…서울산업진흥원·특허청, 다양한 특허·컨설팅 등 맞춤지원

입력 2014-11-19 07:00  

IP스타기업 육성산업


서울시가 설립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특허청은 서울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4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관련 기업을 ‘IP스타트업→IP스케일업→IP스타기업’으로 세분한 뒤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 경영 기반의 서울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해당 기업은 3년 동안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허선행기술조사 △국내외 특허출원비용 △국내외 상표출원비용 △맞춤형 특허맵 △특허기술 3D시뮬레이션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지원 등이 있다. IP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한 컨설팅 지원과 기업의 맞춤형 지원을 통한 IP경영전략 수립 지원 등도 받을 수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지식재산센터와 특허청이 2009년부터 선정한 IP스타기업은 지금까지 57개에 이른다. 3년간 2억원 한도의 비용과 컨설팅을 지원받고 있다.

관련 문의 및 사업 안내는 서울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seoul 또는 www.ipseoul.kr)나 전화(02-2222-3860)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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