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은 이를 통해 모든 메뉴의 모바일 결제 수수료를 6%(외부결제수수료 포함, VAT 별도)로 낮췄다. 외부 결제수수료 3.5%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배달통 모바일 결제 이용료는 2.5%라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경쟁 업체들이 주문 접수 방식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수수료를 내린 반면 배달통은 조건없이 전 메뉴 수수료를 일괄적으로 인하했다"고 말했다.
배달통은 지난 4월 수수료를 10%(외부결제수수료 포함, VAT 별도)에서 8%(외부결제수수료 포함, VAT 별도, 치킨, 중식, 한식·분식)로 인하한 바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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