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클럽가서 춤추다 남편에게 걸려 목덜미를…'발칵'

입력 2014-11-19 14:47  


배우 홍은희가 클럽에서 유준상에게 잡힌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홍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김제동이 "홍은희 해외 클럽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홍은희는 "외국에 가면 보는 눈이 아무래도 많이 없어서 클럽에 갈 수 있다. 한국에서도 갈 수 있지만 남편 때문에 못해서 꾹꾹 눌렀다가 해외 나가면 방출한다"고 고백했다.

홍은희는 "소속사 10주년 파티를 크게 했는데 DJ DOC 이하늘이 와서 디제잉을 했다. 춤을 추면서 자꾸 스피커 쪽으로 가고 싶은 열망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때 남편(유준상)이 위에서 보고 있었다. 매니저에게 '홍은희 잡아와'라고 해서 남편 매니저가 날 데리러 왔는데 '나 못 봤다고 그래'라며 그냥 돌려보냈는데 그것까지 다 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결국 남편이 와서 정말 목덜미를 잡혀 연행됐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