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선 기자] 가수 니콜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로맨스'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그룹 카라 탈퇴 후 10개월 간 공백기를 가진 니콜은 감각적인 멜로디와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안무로 중무장, 섹시 카리스마로 가득찬 공연을 선보였다. 음악이 끝난 뒤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연신 90도 폴더 인사를 하는 등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상반되는 겸손한 모습으로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퍼스트 로맨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Luam Keflezgy와 Jemel McWilliams가 참여한 타이틀곡 'MAMA'를 비롯한 총 6트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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