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라인 쇼핑몰 이용한 직접 구매 급증, 엔저 여파

입력 2014-11-20 06: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엔저 영향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일본 상품 가격이 저렴해지자 일본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 직접 구매(직구)도 활발해졌다.

원·엔 환율은 2011∼2012년 100엔당 1500원대에 이르기도 했으나 2012년 하반기부터 계속 하락, 올 8월 하순을 기점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9일 기준 환율은 100엔 당 약 943원이다.

국내 최대 해외배송대행 업체 몰테일은 지난 9∼10월 일본 배송대행 건수가 1만3700건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6600건)보다 107%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직전 2개월인 7∼8월 일본 배송대행 건수(1만1000건)와 비교해 24% 증가한 수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