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 직접 만든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후 인터넷 주소를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적어서 응모할 수 있다.
다음 달 25일 자정을 기준으로 유튜브 영상 조횟수 1만회 이상의 작품을 중 조횟수 상위 3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1등 1팀에게는 상금 3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최종 결과는 다음 달 30일에 발표된다. 출품작은 형식, 시간, 용량 등에는 제한이 없다.
신세계 측은 "종이 전단 폐지, 백지 우편 광고물(DM)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마케팅을 대폭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는 본점 외관 장식으로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이고 있다. 조명의 밝기, 색상, 속도 등을 조정하고 '신세계로 떠나는 겨울 휴가'란 주제로 영상을 상영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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