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개막] "벌써 열 살, 한국 게임은 영원하다"

입력 2014-11-20 11:15   수정 2014-11-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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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Game Show and Trade All Round)가 11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10번째 팡파르를 울렸다.</p> <p>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17개 국내외 게임관련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BTC관은 모바일 게임은 물론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의 명성 되찾기 위한 새 출발을 시작했다.</p> <p>BTC관은 2만6000여 평방미터(벡스코 제1전시관 전관)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국내외 게임기업들의 대거 참여 속에 지난해 1235부스보다 162부스 늘어난 1397부스다.</p> <p>엔씨소프트(리니지이터널 외), 엔트리브소프트, 넥슨코리아(메이플스토리2 외), 네오플(공각기동대온라인 외), 넥슨GT, 모나와, 스마일게이트(로스트아크 외), 엑토즈소프트(파이널판타지14외), 엑스엘게임즈(문명온라인 외), 유니티코리아(네모네모 외) 등이 참가했다.</p> <p>해외기업으로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플레이스테이션4 외), 오큘러스브이알 등이 전시부스를 마련하였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이터널' 체험버전과 '프로젝트 혼'을 최초로 공개하였으며, 넥슨코리아는 '메이플스토리2'와 '서든어택2' 등 역대 최다인 15개 게임을 선보였다.</p> <p>
BTB관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 비즈니스 메카로 성장할 기획으로 야심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2013년의 1026부스보다 144부스 늘어난 1170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벡스코 제2전시관 1, 3층 전 관을 활용한다.</p> <p>한국기업으로는 인크로스, 네오위즈게임즈, 네이버, 다음게임, 게임빌, NHN엔터테인먼트, 컴투스, 넥슨코리아, 골프존 엔터테인먼트, 엑토즈소프트, 구미코리아, SK네트웍스서비스, 유니티코리아, 모나와 등이 참여했다.</p> <p>해외기업으로는 쿤룬코리아, 텐센트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 한아세안센터, 창유닷컴, 스페인대사관, 이펀컴퍼니리미티드, 오스트리아대사관, 이디리서치, 디엔에이 등이 부스를 마련하였다.</p> <p>20일 기념 개막식에는 부산광역시(서병수 시장), 문화체육관광부(윤태용 실장) (이상 개최도시․후원기관)를 비롯하여, 영국 문화미디어체육부(사지드 자비드 장관)에서도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밖에 유재중 의원, 이헌승 의원, 서용교 의원(이상 국회의원), 이해동 시의원(부산시의회)이 참여하였다.</p> <p>게임 업계에서는 넥슨코리아(박지원 대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저팬아시아(오다 히로유키 부사장),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양동기 대표), 엑토즈소프트(배성곤 부사장), 엑스엘게임즈(송재경 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문화융성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게임문화재단 등 업계 유관기관들도 함께하였다.</p> <p>부산=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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