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재, 비철제품, 귀금속, 농수산물 등이 품목별로 엇갈린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토목자재, 건축자재, 전기통신자재 등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철강재 중 보통철근(D10㎜)과 고장력철근(하이바 D10㎜)은 건설경기 불황에 따른 수요 부진과 원자재인 철스크랩 가격의 지속적인 약세로 t당 전주 대비 5000원씩 내린 63만5000원, 64만원에 거래됐다. 국제 비철금속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전기동, 동판, 황동판, 알루미늄괴, 알루미늄판 등 국내 비철제품은 전주 대비 0.4~4.4%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스테인리스강판(STS3042B)은 t당 지난주보다 2.9% 하락한 340만원에 거래됐다.
오경선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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