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신하균 이정재, "함께 촬영 3일 했다"… 이유가 뭐길래?

입력 2014-11-20 22:51  


빅매치 신하균

영화 '빅매치' 시사회에 참석한 이정재와 신하균이 화제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최호 감독, 배우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빅매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정재는 "신하균씨와는 촬영장에서 3일 혹은 4일 정도 밖에 못 만난 것 같은데 호흡이 잘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내 분량 따로, 신하균씨 분량 따로 찍어서 서로 녹음한 테이프만 갖고 연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편집이 어떻게 나오나 궁금했었는데 역시 감독님께서 잘 만들어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하균은 "영화를 보니 이정재 선배가 너무 고생하신 것 같아 할말이 없다"며 "저는 한정된 공간에서 찍어 너무 편하게 촬영한 것 같다. 아귀가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고 느끼며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의 질주를 그린 액션 영화로 배우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개봉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매치 신하균, 이정재랑 둘이 따로 촬영한건가", "빅매치 신하균, 주인공끼리 만나지도 못했네", "빅매치 신하균, 이정재는 나이들어도 멋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