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주영 지워가 화제다.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스타쉽의 비밀병기' 주영이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에 주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첫 무대에서 주영은 183cm의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효린 또한 육감적인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효린과 주영은 의자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스타쉽의 비밀병기’로 불리는 주영은 지난 2010년 발매한 데뷔 싱글 ‘그대와 같아’를 포함해 자신의 이름으로 총 3장의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또한 린, 김진표, 도끼, 이루펀트 등의 앨범에 피처링을 했으며 유튜브라이브영상으로 유명세를 얻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효린 주영 지워 첫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효린 주영 지워, 노래 귀에 꽂히네”, “효린 주영 지워, 두 사람 은근 잘 어울리는데”, “효린 주영 지워, 주영 처음 봤는데 실력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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