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이 항간에 떠도는 불륜 찌라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하트코어 뉴스 깨기'에서는 몸캠 피싱, 싱글세, 저출산 문제, 한·중 FTA 타결, 열정 페이에 대해 토론을 했다.
이날 "별일 없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강용석은 "마흔 여섯 살에 그런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며 웃었다.
김구라는 "나한테도 전화가 많이 와서 '그 사람은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 허튼짓거리는 안 할 것이다'라고 적극 해명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강용석은 "내가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 후보로 등록한다는 소문이 났다. 나는 당적도 없고 방송도 해야 해서 안 했는데 소문이 기사화가 돼 그런 스캔들이 났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강용석의 불륜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찌라시가 떠돈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