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주최한 현대백화점 측은 "최근 힙합문화가 국내에서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에이콘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에는 에이콘과 양동근 외에도 국내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인 산이, 도끼, 더콰이엇도 함께 출연한다.
현대백화점은 그동안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해왔다. 지난 2009년부터 야니, 마이클볼튼, 일디보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초청 공연을 펼쳤다. 올해에는 기존 공연행사에서 벗어난 쿠사마야요이 전시회, 아트페어 등 미술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에 내한하는 에이콘은 세계적인 실력파 힙합 가수다. 2004년 싱글 '록업(Locked Up)' 으로 데뷔, 2007년 미국의 힙합스타 에미넴과 함께 부른 '스맥댓(Smack That)'으로 그래미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현대백화점 슈퍼스테이지-에이콘'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5만원에서 13만원이다. 현대백화점카드 소지고객은 20% 할인해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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