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판정 60대 남성이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가 지난 18일 자택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도착 10여분 만에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영안실로 시신을 옮기던 검시관이 살펴보던 중 A씨의 목울대가 움직이고 숨을 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현재 부산시립의료원 측은 A씨가 의식을 회복해 자신의 이름과 지역 정도를 말할 수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하지만 A씨의 가족들은 "부양의무가 없다"며 신병인수를 거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망 판정 60대 남성, 정말 안타깝다" "사망 판정 60대 남성, 기적적으로 살아났네" "사망 판정 60대 남성, 이런 일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