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허리디스크로 군 입대 연기

입력 2014-11-21 16:00  


[박슬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군 입대를 연기했다.

11월21일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동이 25일 경기도 의정부 206보충대로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은 허리 디크스 치료를 마친 후 입대,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임대 시기는 내년 초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동은 입대 전까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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