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 나하은
'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이 양현석에 극찬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나하은 양이 깜찍한 무대를 꾸며 심사위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나하은은 영화 '겨울왕국' OST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깜찍한 연기와 함께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어 진지한 모습으로 놀라운 댄스 실력을 뽐내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나하은 무대 후 양현석은 "노래 부르거나 표정이 말도 안되고 춤은 저 느낌을 알고 출 수가 없는데 기적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재능이 아니라 기적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어떻게 저런 영혼을 갖고 태어났을까에 대해 연구해 보고 싶다. 6살 나이를 감안하고 봤을 때 내가 평가할 수준이 아닐 것 같다"며 "기적같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합격 버튼을 드리겠다. '뽀뽀뽀'에 나오는 수준이 아니다. 이렇게 잘 하는 친구는 없다"고 말했다.
나하은은 박진영이 요구한 프리스타일 댄스 역시 훌륭히 소화해 심사위원의 만장일치 합격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