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가장싼집 '한우천국', 한우떡갈비·천국이탕 등 신메뉴 2종 출시

완제품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 고유의 맛 그대로 전하며 수익 상승 꾀한다



한우맛집 ‘한우천국’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는 (주)정겨운가족이 최근 추동 시즌을 맞아 한우떡갈비와 천국이탕 등 2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우천국은 자체육가공 공장으로 유통구조를 개선해 저렴한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의 한우를 선보이며 ‘한우가장맛있는집’, ‘한우줄서서먹는집’ 등으로 이름난 한우전문점이다.

금번에 한우천국이 선보인 신메뉴 중 한우떡갈비는 한우고기와 국내산 돈육을 혼합한 데에 달콤한 양념 베이스를 가미, 어린아이와 여성고객들에게 단연 인기를 얻고 있다. 칼칼한 국물맛이 일품인 100% 한우내장탕 천국이탕은 내장탕 특유의 잡냄새를 완전히 잡아 한번 먹은 이라면 그 맛을 잊지 못하게 되는 탕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한우천국은 신메뉴 출시와 함께 한우갈비탕, 우거지탕 등 기존 메뉴와 향후 공급될 메뉴들의 생산 방식을 완제품 체제로 변경했다. 본점 고유의 맛을 가맹점 고객에도 100%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시중에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유사 브랜드들과 확실히 차별화 하기 위해서다.

한편 ‘한우가장싼집’ 한우천국은 최근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1년만에 전국 50호점을 돌파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는 한우천국 본사의 여러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고 보인다.

한우천국 본사는 지난 5일 동원홈푸드와 물류 계약을 체결하여 각 가맹점들에게 안정된 물류 공급을 할 기반을 확보했다.

금번 신메뉴 개발 역시 물류 공급 기반 확보, 유통구조 개선과 함께 가맹점의 수익구조를 더 견고히 하는 히든카드로 준비한 것이다. 한우천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 상승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 또 고객에게 질좋은 한우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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