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C, 국내 최대 규모 3D 프린터 공장 가동

입력 2014-11-24 14:30  

[ 노정동 기자 ] 자동화 부품·장비 업체 TPC는 인천 경인 아라뱃길 물류단지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3D 프린터 공장을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TPC는 관계사인 환경설비 업체 단해와 함께 '단해창도 클러스터'도 조성했다.

엄주섭 단해그룹 회장은 "단해창도클러스터는 창조적 인재를 발굴하고 중소기업을 육성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조성 취지를 밝혔다.

단해창도클러스터는 TPC 소유의 6215.3㎡(1881평) 규모의 모션콘트롤, 3D프린터 전용공장과 단해가 보유한 연면적 4415㎡(1336평) 규모의 CCS(Centralized Coolant filtration System) 전용공장을 갖추고 있다.

TPC 관계자는 "3D프린터 사업본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로 월 1000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며 "전시실과 체험관을 설치해 3D프린팅 산업의 대중화와 보급 부문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