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결과 (임신)10주차가 맞다. 현재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보영씨가 적지않은 나이인 만큼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전념할 것 같다. 출산까지는 당분간 작품을 쉴 예정"이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성 측은 "남편 지성을 비롯해 양가 가족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이보영이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라 무척 조심스럽게 컨디션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방영한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2007년 연인 사이임을 밝히고 6년 여간의 공개 연애 끝에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태교 잘하고 건강한 아이 낳길", "이보영 임신 10주차, 축하드려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남편이 돈 많이 벌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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