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미식품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7750억 원 규모로 오뚜기, CJ제일제당, 대상 등이 소스류, 설탕류, 드레싱류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동원F&B는 '파스타를 만들자'를 시작으로 '샐러드를 만들자', '돈까스를 만들자' 등 다양한 '만들자'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파스타를 만들자 4종은 '7가지 신선한 야채 토마토 파스타 소스'와 '5가지 고소한 치즈 토마토 파스타 소스', '5가지 진한 해물 로제 파스타 소스', '3가지 매콤 멕시코 고추 아라비아따 소스' 등이다. 파스타면 160g을 삶은 후 455g 한 병을 넣어 함께 볶으면 2~3인분의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 한 병의 가격은 5480원이다.
동원F&B 식품사업부문 강동만 상무는 "앞으로 조미식품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내년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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