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15시간 강의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관련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무에서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담당자들뿐만 아니라 채권자나 투자자 등 재무정보 이용자들을 위한 실무중심 강의다.
리스크컨설팅코리아 측은 "2014년 결산기부터 재무제표 작성은 외부감사인에게 의존할 수 없고 기업이 직접 작성해야 한다"며 "연결재무제표 작성과 관련해 실무능력을 갖추는 것이 기업들의 현안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채권자나 투자자도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모기업(지배회사)의 단독 재무제표인 개별재무제표 뿐 아니라 지배회사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자회사(종속기업)까지 모두 포함된 연결재무제표 분석이 선행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수업은 홈페이지(www.accountingdoctor.co.kr)에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강의료는 교재비 포함 7만원. 자세한 내용은 리스크컨설팅코리아 IFRS 회계박사 담당자(02-2263-4397, trust@riskconsulting.co.kr)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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